자세한 것은 환자분을 직접 진료해야 알 수 있습니다만 거의 매일 되는 음주와 손떨림과 같은 금단 증상 및 이미 가정생활의 어려움을 가져오고 있는 점 등으로 미루어 알코올 의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자의 치료 의지만 있다면 외래 치료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환자가 치료 의지가 없고 계속되는 음주로 타해의 가능성이 높고 자신의 건강을 돌보지 못하는 지경이라면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의 초기에는 금주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치료는 정신과에서 하고 있으며 정신병원(가까운 곳으로는 여주세민병원, 성안드레아병원, 이천소망병원, 동안성병원, 용인정신병원 등이 있습니다)에서 상담 및 치료 필요합니다.